목포MBC

다도해 수중 생태계 변화-R

◀ＡＮＣ▶ 다도해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바다 생물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본격적인 수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기후온난화에 따른 바다 변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진도의 한 무인도 바닷속입니다. 수심 20미터 아래로 내려가자 활짝 핀 꽃처...

장애 수험생 별도 시험장 마련*섬 수험생 수송

전라남도교육청은 정상적인 시험이 어려운 수험생 도내 14명이 각 시험장별로 별도 교실에서 수능을 치르고, 저시력과 뇌병변 수험생의 경우 매 교시 시험시간을 1점5배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수능 예비소집일인 7일까지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고,...

장애 수험생 별도 시험장 마련*섬 수험생 수송

전라남도교육청은 정상적인 시험이 어려운 수험생 도내 14명이 각 시험장별로 별도 교실에서 수능을 치르고, 저시력과 뇌병변 수험생의 경우 매 교시 시험시간을 1점5배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수능 예비소집일인 7일까지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고,...

조류발전 '경제성 기준' 마련 시급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조류 발전이 경제성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류발전의 경우 현재 태양열,풍력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경제성 기준이 없다보니 발전량 계량화가 어렵고, 많게는 1조 원 이상 투자비용이 드는 장기적인 사업성 계산도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

조류발전 제자리..경제성 기준이 없다(R)

◀ＡＮＣ▶ 빠른 바다 물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류 발전이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초속 4미터의 빠른 물살로 유명한 전남 진도의 장죽수도 해역. 1년반 ...

조류발전 제자리..경제성 기준이 없다(R)

◀ＡＮＣ▶ 빠른 바다 물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류 발전이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초속 4미터의 빠른 물살로 유명한 전남 진도의 장죽수도 해역. 1년반 ...

영암 시종면 등 9곳, 읍면 종합정비사업 선정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전남 9개 읍면이 선정돼 주민 소통 거점공간으로 육성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함평읍과 영암 시종면, 진도 지산면 등 9곳은 4년동안 각각 총사업비 70억 여원이 투입돼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복지시설 확충, 역사관광자원을 연계한 자원정비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데스크단신]김치 소외계층 나눔행사(R)

◀ＡＮＣ▶ 목포 농산물 도매시장이 오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간추린 단신 홍연훈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 농산물 도매시장은 김장배추 300포기를 독거 노인과 차상위 계층등에 전달하는 한편 다음 달을 포함해 연중 6차례 나눔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 목포출신으로 한국 ...

진도'무형문화유산' 다음 달 1일 발표회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진도에서 무형문화유산 발표회가 열립니다. 발표회에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진도 강강술래와 씻김굿,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등 6종이 각 보존회와 전수관 주관으로 원형 그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3학년도 수능 전남 만9천93명 응시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전남지역 수험생이 만9천9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386명 감소한 것으로 최고령 수험생은 목포 61살 박순자씨, 최연소 수험생은 14살 진도 박은서양이고 도내 21개 시군 51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