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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발전 '경제성 기준' 마련 시급

박영훈 기자 입력 2012-11-02 10:05:37 수정 2012-11-02 10:05:37 조회수 0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조류 발전이
경제성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류발전의 경우 현재
태양열,풍력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경제성 기준이 없다보니 발전량 계량화가
어렵고, 많게는 1조 원 이상 투자비용이 드는 장기적인 사업성 계산도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진도 울돌목과 인천 등
국내 조류발전 사업 대부분이 시험 단계에서
끝나거나 시작조차 못하고 있어
조류 발전상용화를 위한 제도 표준화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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