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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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74.5mm 강우량 기록..먼바다 풍랑주의보
목포 등 전남지역에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함평이 78점5밀리미터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무안 75점5, 목포63점8, 진도 55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6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내일 ...
김진선 2014년 11월 24일 -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 훔친 일담 검거
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28킬로미터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24일 -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 훔친 일담 검거
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28킬로미터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24일 -
실종 60대 여성 남편 체포 "부인 살해 뒤 유기"
진도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남편이 아내를 살해해 유기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12일 진도에서 실종된 지체장애여성 박 모 씨의 남편 73살 황 모 씨를 실종 11일 만인 오늘(23) 경남 진주시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부인 박 씨를 살해한 뒤 해남군 산이면 금호방조제 부근에...
김진선 2014년 11월 24일 -
실종자 가족 실내체육관 떠났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그동안 머물러왔던 진도실내체육관을 떠났습니다. 수색이 중단되고 정부 지원도 끊기면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졌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도를 쉽게 떠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체육관에서 이부자리와 옷가...
김진선 2014년 11월 21일 -
실종자 가족 실내체육관 떠났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그동안 머물러왔던 진도실내체육관을 떠났습니다. 수색이 중단되고 정부 지원도 끊기면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졌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도를 쉽게 떠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체육관에서 이부자리와 옷가...
김진선 2014년 11월 20일 -
진도 VTS 해킹한 2명 법정구속(R)
◀ANC▶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관제업무를 소홀히 했던 진도 VTS는 3년 전에도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20일 동안 업무가 마비됐었는데요 해킹을 주도한 업체 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관제를 소홀히 해 직원들이 구속됐던 진도 VTS.. 3년 전에는 관제시...
김양훈 2014년 11월 18일 -
진도 지체장애인 실종사건 수사 난항
진도에서 발생한 60대 지체장애인 실종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진도군 의신면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지체장애인 박 모씨가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 무안 일로읍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2일, 남편 73살 황 모씨와 ...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 -
진도 VTS 해킹한 2명 법정구속(R)
◀ANC▶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관제업무를 소홀히 했던 진도 VTS는 3년 전에도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20일 동안 업무가 마비됐었는데요 해킹을 주도한 업체 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관제를 소홀히 해 직원들이 구속됐던 진도 VTS.. 3년 전에는 관제시...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 -
진도 지체장애인 실종사건 수사 난항
진도에서 발생한 60대 지체장애인 실종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진도군 의신면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지체장애인 박 모씨가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 무안 일로읍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2일, 남편 73살 황 모씨와 ...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