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겨울이 오는 눈물의 '팽목항'(R)

◀ＡＮＣ▶ 12월의 첫 날, 첫 눈이 내렸지만 즐거움 보다는 더욱 힘들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들인데요 추위 속에 외로운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만 바람 속에 나뿌기고 있습니다. 실...

겨울이 오는 눈물의 '팽목항'(R)

◀ＡＮＣ▶ 12월의 첫 날, 첫 눈이 내렸지만 즐거움 보다는 더욱 힘들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들인데요 추위 속에 외로운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만 바람 속에 나뿌기고 있습니다. 실...

겨울이 오는 눈물의 '팽목항'(R)

◀ＡＮＣ▶ 12월의 첫 날, 첫 눈이 내렸지만 즐거움 보다는 더욱 힘들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들인데요 추위 속에 외로운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만 바람 속에 나뿌기고 있습니다. 실...

'전남체전'으로 위기를 극복한다(R)

◀ＡＮＣ▶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진도에서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진도군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지만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리모델링이 진행...

'전남체전'으로 위기를 극복한다(R)

◀ＡＮＣ▶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진도에서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진도군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지만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리모델링이 진행...

법원, 진도VTS 해경 근무실태 현장검증

법원이 진도VTS 해경들의 근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나섭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연안과 원거리 섹터를 나눠 관제를 해야만 효과적, 실제적 관제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달 15일 진도VTS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해경 김 모 경감 등의 변호인은 근무자 한명이 두 섹터 모두를 ...

"세월호 조속히 인양하라"(R)

◀ＡＮＣ▶ 세월호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인 바다를 잃어버린 진도 어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진도 어민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미역과 톳 양식장은 물론 어장이 밀집해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백년 동안 ...

"세월호 조속히 인양하라"(R)

◀ＡＮＣ▶ 세월호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인 바다를 잃어버린 진도 어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진도 어민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미역과 톳 양식장은 물론 어장이 밀집해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백년 동안 ...

진도주민들 세월호 선체 조속한 인양 촉구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진도주민들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진도주민들은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조도 인근해역은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데 이곳을 피해 조업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하루 빨리 세월호 선체를 인양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

진도군 관매도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공사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는 관매도의 여객선 접안 시설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 관매도 접안시설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선착장 35미터가 보강되고, 호안 60미터가 신설 또는 보수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