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장일 도의원을 비롯한 58명의 전남도의원들은
결의안에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선박이 침몰하면
인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세월호 인양 방안을 확정하고
선체 인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통령의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세월호 인양 태스크포스에 진도군민을
참여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