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지역 상인들 '대출금리 인하약속' 이행 촉구
진도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소상공인들은 오늘 진도군청에 있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를 항의 방문해 정부가 지난 7월,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3.53%를 1%대로 낮춰주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대출금리 인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
김양훈 2014년 11월 03일 -
전남 1인당 연간 진료비 전국 최대
지난해 고흥군의 1인당 연간 병원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흥군 주민들은 한 사람이 평균 33일을 진료 받고 197만 원 가량을 진료비로 지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신안과 진도, 함평, 구례도 전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은 ...
양현승 2014년 11월 03일 -
진도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 약속 이행 안 돼"
진도지역 소상공인들이 내일(3) 범정부사고대책본부를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는 "신용보증재단 지원으로 3.5%대의 대출이자를 1%대로 낮춰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해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이행이 되지 않으면서 소상공인들이 폐업에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11월 03일 -
전남 1인당 연간 진료비 전국 최대
지난해 고흥군의 1인당 연간 병원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흥군 주민들은 한 사람이 평균 33일을 진료 받고 197만 원 가량을 진료비로 지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신안과 진도, 함평, 구례도 전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은 ...
양현승 2014년 11월 03일 -
통합]전남 1인당 연간 진료비 전국 최대
지난해 고흥군의 1인당 연간 병원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흥군 주민들은 한 사람이 평균 33일을 진료 받고 197만 원 가량을 진료비로 지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신안과 진도, 함평, 구례도 전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은 ...
양현승 2014년 11월 02일 -
꽁꽁 언 진도경제.. '어떻게 살라고'(R)
◀ANC▶ 세월호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진도 군민들입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200일이 됐지만 얼어붙은 지역경기는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비가 내리는 오후, 진도 읍내가 한산합니다. 식당은 텅 비어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지 200일이 됐지만 경기는 ...
김양훈 2014년 11월 01일 -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이...
2014년 11월 01일 -
전남 농어촌 인성학교 3곳 추가 지정
청소년의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위한 농어촌 인성학교가 올해 8곳으로 확대됩니다. 새로 지정된 농어촌 인성학교는 영암 전댓들권역과 순천 계월권역, 고흥 안남권역 등 3곳으로 별자리 보기와 풀잎 손수건 만들기, 예절교육 등의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남지역에...
2014년 11월 01일 -
꽁꽁 언 진도경제.. '어떻게 살라고'(R)
◀ANC▶ 세월호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진도 군민들입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200일이 됐지만 얼어붙은 지역경기는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비가 내리는 오후, 진도 읍내가 한산합니다. 식당은 텅 비어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지 200일이 됐지만 경기는 ...
김양훈 2014년 10월 31일 -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이...
2014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