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최우수 축제로 뽑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내년 3월 20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내년 축제는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새벽 횃불 행진,
글로벌 존 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전통 민요·민속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이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리는
고군면 회동리 현장에서 열리는데,
지난해 축제에는 모두 53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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