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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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관광 명소 주제별 홍보 호응
전라남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남도 관광 명소 홍보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은 지난 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 기간 동안 봄꽃 명소, 인생 사진 촬영지, 친구-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곳 등 주제별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은 ...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영농철 농기계 순회 점검 실시
정부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업체와 함께 무료 순회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동공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는 해남과 진도, 신안, 함평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별로 수리기사를 보낼 예정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부품값만 실비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05일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강력한 추위로 해남, 진도 등 전남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477㏊의 배추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피해는 해남이 가장 크고, 진도, 무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진...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3월 2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하늘은 맑지만 공기가 다소 차갑습니다. 아침까지는 목포 영하 3도 등으로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비교적 온화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오릅니다. 낮 기온 9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이나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곳곳으로는 10도를 웃도는 곳도 잇겠습니다. 추위도 풀리고 하늘도 맑아서 정월대보름인 오늘,...
2018년 03월 02일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강력한 추위로 해남, 진도 등 전남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477㏊의 배추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피해는 해남이 가장 크고, 진도, 무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진...
신광하 2018년 03월 01일 -
부인 숨지게 한 뒤 도주..30대 추적중(R)
◀ANC▶ 부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범행 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집에 가보라'고 말했던 이 남성은 이틀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27) 오전 7시쯤 진도의 한 파출소에 "자신의 집에 가보라"는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지자체 조직 자율성 확대..기대*우려 교차(R)
◀ANC▶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국정기조 속에, 조직과 정원 관리 권한이 자치단체로 부여됐습니다. 탄력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진 반면, 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불러올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 인구는 8만2천명으로 군단위 중 전남에서 최고. 공무원 한 사람당 주민 수...
양현승 2018년 02월 28일 -
지자체 조직 자율성 확대..기대*우려 교차(R)
◀ANC▶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국정기조 속에, 조직과 정원 관리 권한이 자치단체로 부여됐습니다. 탄력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진 반면, 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불러올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 인구는 8만2천명으로 군단위 중 전남에서 최고. 공무원 한 사람당 주민 수가...
양현승 2018년 02월 27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박영훈 2018년 02월 27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
박영훈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