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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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전복 종자 5억 마리, 완도*해남*진도에 보급
국립수산과학원 육종전복보급센터가 내일(5)부터 킹전복 종자를 무상 보급합니다. 육종전복보급센터는 빠른 성장 종자로 개발된 킹전복 유생 5억 마리를 올해 완도와 해남, 진도지역 전복 치패 양식 어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차적으로 보급량을 확대해 오는 2023년에는 모든 양식장에 킹전복 종자를 보급...
양현승 2018년 04월 04일 -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어떻게 하나?(R)
◀ANC▶ 목포신항의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선체 사후 활용방안 용역도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 보존지역으로 거론되는 지자체들도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직립과 사고원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선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
김양훈 2018년 04월 04일 -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어떻게 하나?(R)
◀ANC▶ 4.16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조사가 끝나면 선체를 어떻게 할 것인지, 활용방안을 고민하는 용역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김양훈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시청자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양훈 2018년 04월 03일 -
세월호 선체 수용여부 진도 주민공청회 열려
세월호 선체를 진도에 보존하는 방안과 관련해 진도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진도군이 마련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장소이자 피해자 가족과 함께했던 진도에 세월호 선체를 보존하자는 의견과 이제는 진도가 세월호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엇갈린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진도군은 6...
김양훈 2018년 04월 03일 -
'이익단체' 노인회, 선거정국 막무가내 요구(R)
◀ANC▶ 전국 유일의 초고령화 사회인 전남의 한 노인단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노인회의 막무가내 요구에 자치단체는 진땀을 빼고 있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 노인회가 현직 군수 공천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노인...
양현승 2018년 04월 03일 -
'이익단체' 노인회, 선거정국 막무가내 요구(R)
◀ANC▶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전남 농어촌에서 어르신들의 표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한 노인단체의 막무가내식 요구에 자치단체가 진땀을 빼고 있는데 선관위도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 노인회가 현직 군수 공...
양현승 2018년 04월 02일 -
전남 초중학생 체험형 수묵놀이 교실 운영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앞두고 전남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수묵놀이 교실이 운영됩니다. 수묵놀이 교실은 수묵비엔날레 개최 시군인 목포와 진도 소재 6개 학교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석 달 동안 수묵그리기 기본교육과 수묵 머그컵 꾸미기 등 미술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31일 -
안개로 통제된 흑산*홍도 뱃길 나흘 만에 재개
목포항 운항관리실은 목포에서 신안, 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통제됐던 흑산*홍도 등의 운항이 나흘만인 오늘(30) 오후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신안의 다른 섬들도 운항 통제와 해제를 반복했으며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 등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여 명의 발이 묶이고, 조업에도 ...
김진선 2018년 03월 30일 -
안개로 통제된 흑산*홍도 뱃길 나흘 만에 재개
짙은 안개로 통제됐던 신안군 흑산*홍도 뱃길이 나흘만인 오늘(30) 재개됐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은 목포에서 신안, 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통제됐던 흑산*홍도 등의 운항이 오늘(30) 오후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이후 서남해상에서는 안개로 인한 운항 통제와 해제가 반복돼...
김진선 2018년 03월 30일 -
짙은안개로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사흘째 발 묶여
짙은 안개로 흑산도·홍도 지역의 뱃길이 사흘째 전면 통제되면서 섬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목포항에서 신안·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가운데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흑산도와 홍도에 체류중인 관광객 170명이 사흘째 섬에서...
신광하 2018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