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에서 오토바이 가드레일 충돌..1명 사망
오늘(1) 오후 5시 3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86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굽은 도로에서 홀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1일 -
세월호 생존학생 참사해역 첫 방문
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방문했습니다. 세월호 생존학생 3명과 가족 등 20여 명은 오늘(1) 배를 타고 참사해역을 방문한 뒤 진도 서거차도에서 참사 당시 수습과 구조 등에 도움을 줬던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감사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할 계획입니...
김진선 2017년 08월 01일 -
세월호 생존학생 등 참사해역 첫 방문
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참사해역을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오늘(1) 단원고 생존학생 3명과 일반인 생존자, 유가족 등 20여 명이 배를 타고 진도 맹골수도 참사해역을 찾고 동*서거차도 주민들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수습과 희생자 가족들을 도운 주민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한 뒤 ...
김진선 2017년 08월 01일 -
박경민해경청장 "해경,과오 인정 다시 태어나겠다"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박 청장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인명구조 과정에 과오를 인정해야 한발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며 일사불란한 구조 대응체계를 갖춘 강인한 해양경찰로 다시 태어나겠다"...
2017년 07월 31일 -
박경민해경청장 "해경,과오 인정 다시 태어나겠다"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박 청장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인명구조 과정에 과오를 인정해야 한발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며 일사불란한 구조 대응체계를 갖춘 강인한 해양경찰로 다시 태어나겠다"...
2017년 07월 31일 -
2018 국제수묵화비엔날레, 국제행사 승인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인 '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데 이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와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어제(27일) 최종 국제행사로 확정됐습니다. 국제 수묵화 비...
김윤 2017년 07월 29일 -
2018 국제수묵화비엔날레, 국제행사 승인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인 '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데 이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와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어제(27일) 최종 국제행사로 확정됐습니다. 국제 수묵화 비...
김윤 2017년 07월 28일 -
7월 27일 오늘의 날씨
폭염의 기세는 밤낮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목포 32도, 함평 34도까지 높게 치솟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해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는데요. 여기에 오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고 물을 자주 드시구요. 계속되는 더위에 지치지 않게 체력관리 잘하...
2017년 07월 27일 -
폭염특보 1주일째.. 진도,해남 낮최고 33.4도
광주와 전남지역에 1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진도와 해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33.4도, 강진과 나주지역이 33.1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무더위는 밤까지 지속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끼겠지만 덥겠습...
김양훈 2017년 07월 23일 -
폭염 속 물놀이장 잇따라 개장(R)
◀ANC▶ 연일 푹푹 찌는 폭염속에 남도의 물놀이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특색있는 물놀이장을 개발하면서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한때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았던 무안. 내리쬐는 불볕 아래 아이들은 폭포같은 물세례를 맞고, 파도에 몸을...
김진선 2017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