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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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 시군 올해부터 주민세 인상
전남 도내 7개 시군이 올해 주민세를 인상했습니다. 올해부터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기존 7천 원에서 최고세액인 만 원으로 인상해 적용한 도내 시군은 목포,무안,진도,해남,영광,장흥군으로 신안군 등 나머지 대부분 시군은 이미 인상한 상태입니다. 주민세 인상이 본격 이뤄진 것은 지난 2014년 부터로 정부 복지예산 부...
박영훈 2017년 08월 25일 -
전남 벼 가뭄피해 1차 복구비 34억..2차 조사중
전남의 벼 가뭄피해 1차 복구비가 34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까지 벌인 1차 조사결과 도내 12개 시군 3,149헥타르의 벼논에서 가뭄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로부터 34억 원의 복구비가 최종 확정돼 다음 달 10일 쯤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군내간척지 등 일부 지역에...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뉴스포인트]변하는 어장 지도..울고 웃는 어민들(R)
◀ANC▶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 어장이 시시 때때로 변하고 있습니다. 어장 형성을 예측할 수 없다보니 잡는 어종에 따라 어민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뉴스 포인트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볶음용 멸치 잡이로 유명한 완도의 어촌마을입니다. 예년 같으면 쉴새 없이 바쁜 시기지만 어선들이 모두 ...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전남도,진도 정부공모 양식장 보완 대책 지시
정부의 공모사업을 받고도 선정 조건을 지키지 않고 있는 진도 전복양식장에 대해 보완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20억 짜리 공모 사업 당시 포함된 '다층형 시설과 순환여과 시설'등 선정 조건을 즉시 이행할 것과 공사비 미지급 등 잡음이 일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8월 24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외출하실 때는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흐려져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중부지...
2017년 08월 24일 -
정부 시범 사업인데..'제맘대로' 양식(R)
◀ANC▶ 해양수산부가 부가 가치 높은 미래 어업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일종의 시범 사업인데, 공모 사업을 받아놓고 제맘대로 양식을 해버리는 황당한 현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
박영훈 2017년 08월 23일 -
진도군의회,'백억 대파유통센터' 주식 처분 보류
진도군의회가 백억 원 넘게 쏟아붓고도 개점 휴업 상태인 진도 대파 산지 유통센터의 주식 처분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대파산지유통센터의 대주주인 진도군은 8억 7천만 원 상당의 주식 처분 안건을 지난 주 의회에 상정했으나 진도군의회는 감정평가 실시와 농민,소주주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며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진...
박영훈 2017년 08월 23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에 9곳 접수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모두 9개 섬이 공모해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한 달 동안 2018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나선 결과 여수 연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여서도, 진도 대마도, 신안 우이도, 대야도, 재원도가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17년 08월 23일 -
정부 시범 사업인데..'제맘대로' 양식(R)
◀ANC▶ 해양수산부가 부가 가치 높은 미래 어업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일종의 시범 사업인데, 공모 사업을 받아놓고 제맘대로 양식을 해버리는 황당한 현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도...
박영훈 2017년 08월 22일 -
진도군의회,'백억 대파유통센터' 주식 처분 보류
진도군의회가 백억 원 넘게 쏟아붓고도 개점 휴업 상태인 진도 대파 산지 유통센터의 주식 처분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대파산지유통센터의 대주주인 진도군은 8억 7천만 원 상당의 주식 처분 안건을 지난 주 의회에 상정했으나 진도군의회는 감정평가 실시와 농민,소주주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며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진...
박영훈 2017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