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완도 여서도와
진도 대마도에 대한 자원 조사가
본격 시작됩니다.
완도군은 오늘(27일)부터 사흘간
전문가 5명 등 조사단이 현지를 방문해
여서도 특성과 고유자원을 확인한 뒤
가고 싶은 섬의 주제를 정할 예정이며,
진도군도 조도면 대마도를 상징하는
주제 선정에 나섭니다.
가고 싶은 섬 대상지로 선정된 여서도와
대마도에는 내년부터 마을 공동식당,
게스트하우스, 탐방로 개설 등 섬 가꾸기
사업으로 5년간 40억 원씩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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