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발인..희생자 장례 마무리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발인식이 오늘(20) 열려 세월호 희생자 3백 4명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단원고 교사와 학생 미수습자들의 관에는 유해 대신 유품과 학교 운동장 흙 등이, 일반인 부자 미수습자는 유품과 진도 맹골수도 해저의 흙이 함께 봉안함에 담겼으며 각각 평택 서호공원과 인천가족공원에 안치됐습니...
2017년 11월 20일 -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내일부터 서남권 달린다
지난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전남여정에 오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내일(21) 강진, 장흥군을 시작으로 서남권 봉송에 들어갑니다. 오늘 순천시 일원에 진행되고 있는 성화봉송은 내일 오전 9시 강진군청에서 출발해 강진군을 대표하는 군민 등 20명이 4킬로미터 구간에서 성화봉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화는 오는 23...
2017년 11월 20일 -
서남해 양식장 전복 폐사 잇따라..원인 조사
완도 등 서남해 양식장에서 전복 폐사가 잇따라 발생해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지난 9월 이후 지금까지 신지,약산,금일,생일면 등을 중심으로 전체 10%가 넘는 170어가 이상에서 성체 전복이 떼죽음을 당했으며, 진도와 해남지역 양식장 수십 곳에서도 폐사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피...
2017년 11월 17일 -
서남해 양식장 전복 폐사 잇따라..원인 조사
완도 등 서남해 양식장에서 전복 폐사가 잇따라 발생해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지난 9월 이후 지금까지 신지,약산,금일,생일면 등을 중심으로 전체 10%가 넘는 170어가 이상에서 성체 전복이 떼죽음을 당했으며, 진도와 해남지역 양식장 수십 곳에서도 폐사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피...
2017년 11월 16일 -
진도 삼별초공원 인근 무장애 숲길 이달말 개장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운림삼별초공원 인근 편백나무숲에 "무장애 숲길"이 조성돼 이달말 공식 개통됩니다. 진도군이 6억7천만 원을 투입해 1점2킬로미터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 숲길은 황토 포장과 데크로드 구간을 연결하고 경사로를 없애 장애우나 노약자 등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진도군은 무장애 숲길...
2017년 11월 16일 -
진도에서 밭일하던 70대 땅벌에 쏘여 사망
밭일을 하던 70대 노인이 땅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35분 쯤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76살 이모씨가 땅벌에 신체 여러곳을 쏘였습니다. 이씨는 사고 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홉곤란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
박영훈 2017년 09월 02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0...
박영훈 2017년 09월 01일 -
데스크단신]'다도해 여행길 선정'(R)
◀ANC▶ 다도해 걷기 여행길에 전남지역에서는 6곳이 선정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9월의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진도 관매도 마실길과 완도 청산도 슬로길, 명사갯길, 순천만 갈대길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 ...
김윤 2017년 09월 01일 -
대규모 조형물 사업 입찰 잡음(R)
◀ANC▶ 지자체가 추진한 대규모 조형물 설치 사업 입찰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사전 작업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데, 지자체와 해당업체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입니다...
박영훈 2017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