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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기다리며..'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R)
◀ANC▶ '숨쉬기도 미안한 4월', 시인 함민복은 세월호가 진도 맹골수도에 침몰한 4월16일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런 4년간 세월호를 놓지 않았던 목포MBC는 오늘부터 나흘 동안 특집 뉴스를 보도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기자와 연결돼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지금 어디에 나가 있습니...
박영훈 2018년 04월 13일 -
숱한 어선 충돌 경고에 무응답..인재 가능성(R)
◀ANC▶ 다음 소식입니다. 사망과 실종 등 6명의 인명피해가 난 어제(12일) 선박충돌 사고는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소에서 어선 충돌 직전까지 사고 위험을 수십 차례 경고했지만 화물선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지'...해경은 선장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목포 도심 교차로 교통사고..13명 사상
도심 교차로 교통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와 5명이 탄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4살 나 모 씨가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또 오전 10시 45분쯤 진도의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트럭이 부딪혀 어린이 등...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어선 충돌한 화물선 선장 긴급체포(R)/자막
◀ANC▶ 어제 새벽 전남 신안군 매물도 해상에서 어선과 충돌사고를 낸 화물선 선장을 해경이 긴급체포했습니다. 선원 3명은 숨지고, 남은 실종자 3명을 수색하는 작업이 사고해역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성과는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새벽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해상에서 어선을 충돌...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목포 도심 교차로 교통사고..13명 사상
도심 교차로 교통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와 5명이 탄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4살 나 모 씨가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또 오전 10시 45분쯤 진도의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트럭이 부딪혀 어린이 등...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수색작업 성과없어..사고선박 예인 준비중(r)
◀ANC▶ 서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아직 선장 등 3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 인양작업이 마무리되면, 목포항으로 예인해 사고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498톤급 냉동운반선과 15톤 어선이 충돌한 흑산면 매물도 해상입니...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신안 어선 충돌.. 3명 사망 3명 실종(R)
◀ANC▶ 전남 신안군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대형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해 선원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당시 바람도 불지 않은데다 사고 전후로 어떤 구조 요청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아직 사고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END▶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대형 화물선 옆으로 어선 한...
김양훈 2018년 04월 12일 -
자막:[콘서트) 신안 어선 충돌.. 3명 사망, 3명 실종
◀ANC▶ 오늘 새벽, 전남 신안군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대형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3명은 숨졌고, 3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늘 새벽 0시 3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15톤급 어선...
김양훈 2018년 04월 12일 -
바다의 반도체 '김', 사상 첫 4천억 원 돌파(R)
◀ANC▶ 바다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김이 수확철 막바지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의 김 생산액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 4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의 한 부둣가. 새벽 바다에서 따온 물김을 싣고 경매를 기다리고 있는 배들로 장사진...
양현승 2018년 04월 11일 -
바다의 반도체 '김', 사상 첫 4천억 원 돌파(R)
◀ANC▶ 막바지 수확기에 접어든 '김'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전남의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 4천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바다의 반도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으로는 '라면'보다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의 한 부둣가. 새벽 바다에서 따온 물김을 싣...
양현승 2018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