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전남도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공산품까지 입점 지원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 지원을 공산품까지 확대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상온 농수산식품에 한해 판매지원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전통 공예품과 화장품 등 소비재도 판매할 예정입니다.전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
김양훈 2024년 06월 18일전남을 세계로..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
◀ 앵 커 ▶지난해 전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라남도가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전남 대표 축제와 관광지 등을글로벌 축제 등 해외 관광자원과도 연계시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선포합니다전라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전남...
박종호 2024년 06월 18일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18
한글로 발송되는 재난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내 외국인들이 지진 등 위급 상황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등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전남 신설의대 선정 업무를 담당할 용역업체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 동·서부권 국회의원들이 각각 의대 특별법을 발의해 엇박...
안준호 2024년 06월 18일전남도, 서울에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
전라남도가 오늘(17)부터 이틀동안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태국송크란 축제 공연단의 전통 춤과 도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전남 관광비전을 선포하고,홍보대사가 위촉될 예정입니다.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은지역 22개 시군에 분포한 관광자원을축제와 둘레길, 남...
박종호 2024년 06월 17일"그게 지진문자였어?"..재난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 앵 커 ▶재난 문자,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위급한 상황에는 반드시 필요한 안내인데요.이주 노동자 등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도,재난문자는 한글로만 제공되면서외국인들이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이국땅에 홀로 시집와 고생하는 딸의 육아를 ...
서일영 2024년 06월 17일목원동로그2]부실한 빈집 조사..머나먼 대책
◀ 앵 커 ▶도시재생의 발목을 잡는 빈집 문제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구체적인 자료 조사가 미흡하다 보니 대책 또한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구조입니다.도시재생을 외치는 목포의 원도심 '목원동'도 예외는 아닙니다.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허연주 앵커가 빈집 조...
허연주 2024년 06월 17일'전남 국립의대 공모' 7월 중에 시작
◀ 앵 커 ▶정부 추천 전남 신설의대 선정 업무를 담당할 용역업체가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본 계약을 체결한 뒤 7월 중에 정부 추천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그런데 전남 동·서부권 국회의원들이의대 특별법을 제각각 발의해 전남 의대 유치의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문 닫는 동네 병원..전남 개원의 일부도 휴진 동참
◀ 앵 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8일)부터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지역 일부 개원의들도 동참의 뜻을 밝혔는데요. 환자들은 가뜩이나 병원이 적은 지역에서동네 병원까지 문 닫으면 제때 치료받지 못할까 우려하는 한편이 같은 휴진이 반복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병원 유리...
김규희 2024년 06월 17일전남 관광 사진*드론 영상 공모전 개최
전남관광재단은 전남의 특화관광 소재를 담은 사진과 드론 영상 작품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전남 관광 홍보를 위해 2024 전남 관광 사진·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 특화 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고택과 민간정원,남도음식, 유네스코세계유산 등다채로운 전남의 매력을 담은 작품을 모집...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뉴스와 인물]'빗물'은 자원..물관리 어렵지 않아
◀ 앵 커 ▶ 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예상을 넘어선 폭우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물'은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지표가됐습니다. 오늘은 '빗물 박사'로 불리는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해 '물 절약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함부로 낭비하는 일을 '물쓰듯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수돗...
신광하 202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