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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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인데...빈 껍데기만 남은 새꼬막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새꼬막은 주로 전남에서 양식되는데요.그런데 올여름 고수온 때문에대부분이 폐사해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취재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선 한 척이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내려바다 아래를 훑습니다.뻘을 수차례 털어낸 뒤그물을 끌어...
김단비 2024년 11월 19일 -
"한 권이 책이 된 학생들" 미래의 한강 여기에
◀ 앵 커 ▶책을 사랑하는 전남의 학생들이독자가 아닌 작가가 돼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학생들의 순수와 사랑이 담긴 책들은도서관 한켠에 전시됐고서점과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반투명]"아직 너에게는 꽃병이 없는지,나는 지금도 꽃을 가슴에 품고 있다,나의 눈물로 꽃을...
안준호 2024년 11월 19일 -
범도민추민위, 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 환영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 허정 위원장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 합의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허 위원장은 오늘(18일) 환영문을 내고“통합의대 설립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민 모두가어디서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
김윤 2024년 11월 18일 -
목포대*순천대 이어 목포대-도립대 통합도 가속화
국립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통합에 합의한 가운데 전라남도립대학교와 목포대와의 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전남도립대는 오는 21일 관계자와 지역민 초청 지역협력공유회를 열고 학사 개편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또 대학 정상화와 통합 논의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도 이...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전남 김 수출액, 단일 품목 최초 3억 달러 돌파
전남 김 수출액이 수산물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올해 지난달 말까지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은 8억 5천만 달러로,이 가운데 36%인 3억 600만 달러가전라남도 김 수출액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는 김 수출액7억 달러 조기 달성을 목표로기후변화 대비 신품종 종자 개발과신규 어장 면적 확대 ...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지방노동위, HD현대삼호 부당해고 인정..노조 "복직 촉구"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HD현대삼호가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부당해고 했다고 판정하면서복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8) HD현대삼호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내 하청업체 소속 노조 간부에 대한 부당 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는전남지노위 판정서를 지난주 받았다면서 이들...
김규희 2024년 11월 18일 -
쌍둥이 자매 숨진 채 발견..엄마가 자진신고
◀ 앵 커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딸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엄마는 자기가 아이들을 살해했다며경찰에 신고했는데요.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오늘(18)낮 12시 40분쯤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생후 6개월된 쌍둥이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
최황지 2024년 11월 18일 -
영암 한우농장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 확진
올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영암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7) 오전한우 2마리를 키우는 영암의 소 농가에서 피부혹 증세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해당 농장에는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가 진행된 가...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민간 첫 해상풍력 단지 찾은 총리 "규제 혁파"
◀ 앵 커 ▶'해상풍력 1번지' 전라남도에서 이뤄진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단지의 시운전 현장을 한덕수 총리가 직접찾았습니다.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규제 혁파를 약속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진도와 완도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전체 30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목포정치권, "대학통합 환영, 국립의대 목포에 건립돼야"
목포지역 정치권은 오늘(18일)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합의를 환영하고 존중하지만, 역사성과 의료 취약성을 고려해 국립의대는 목포에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각각 발표한 대학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의대 설립 지역이 명시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며, 1대학 2병...
신광하 202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