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
재.보선]통합신당 약진(R)
◀ANC▶ 광주 전남지역 재 보궐선거에서 대통합 민주신당이 호남의 맹주라 일컫던 민주당을 제치고 약진했습니다. 해남과 장흥,장성 군수 재보선 결과를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남지역 군수 재,보궐선거는 개표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하며 후보간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해남군수 재...
2007년 12월 20일 -
광주 3원] 예산삭감에 농민단체 반발(R)
(앵커) 장성군 의회가 20억원이 넘는 내년도 농업관련 예산을 삭감하자 농민단체의 반발이 큽니다. 이들은 의원들을 주민소환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민단체 회원들이 장성군 선관위를 찾았습니다. 내년도 농업예산을 깎은 군의원들을 주민소환하겠다는 겁니다. 이들은 군의회가 ...
2007년 12월 25일 -
중서부 서해안 내륙지역 도로 곳곳 결빙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어 중서부 서해안과 내륙지역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국도 1호선과 2호선등 주요 도로구간에서 밤사이 제설작업이 펼쳐졌지만, 무안군 삼향면 지산재과 장성 못재등 주요 고갯길과 교량, 터널부근등에 빙판이 형성돼 사고우려가 높습니다. 시군과 건교부등 도로당국은 밤사이 눈이 계속...
신광하 2007년 12월 31일 -
연말기획)대형사고..기강해이(R)
◀ANC▶ 올해 우리 지역의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뉴스.. 마지막 시간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정이나 부패로 인해 떠들썩한 일들이 많았고 대형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초부터 지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의 홍익저축은행이 갑자기 영업정지됐기 ...
김양훈 2007년 12월 31일 -
수정]총선 지역구 획정 뜨거운 감자 (08')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 통폐합 문제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행대로 인구 상한선을 유지할 경우 광주와 전남은 광주 서구와 여수에서 1곳이 줄고 함평 영광과,강진.완도는 통폐합 돼야 할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전남의 지역구는 3곳...
2008년 01월 01일 -
광주 3원] 폭설 피해 속출(R)
(앵커) 나흘째 눈이 계속 내리면서 농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 나흘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눈이 쌓이면서 비닐하우스 농가는 직격탄을 맞았...
2008년 01월 02일 -
대체]전남도 폭설피해 9억 2천여만원 잠정 집계
나흘째 내린 폭설로 전남도내에서는 오늘 현재까지 나주와 장성에서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물 파손 등으로 모두 9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농가에서 신고한 피해규모와 실제 피해가 일치하는 지를 빠른 시일안에 조사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08년 01월 02일 -
광주.전남 폭설피해 40억원 넘어
광주.전남 지역의 폭설 피해 규모가 4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따르면 나주와 영암의 인삼재배시설 91점8헥타르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190개동과 축사 31,공장 4개동이 무너져 40억6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에서는 나주시가 14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고,영암 8억5천만원,장성 4억1천...
2008년 01월 05일 -
광주 3원] 수확의 기쁨 - R
(앵커) 농민들이 쉬는 겨울철 농한기에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는 농민들이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수확에 한창인 시설하우스 농민들인데요. 김철원기자가 만나 그들의 보람과 기쁜 마음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임동연씨 부부가 샛노란 한라봉을 따고 있습니다. 귤값이 떨어지는 바람에 덩달아 한라봉 시세도 떨어지긴 했...
2008년 01월 17일 -
전남지역 고로쇠 채취 본격 시작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에서 고로쇠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지난 16일 담양 가마골을 시작으로 순천,광양,구례,장성 등에서 3월 전후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도내에서는 올 한해 126만 5천리터의 수액을 채취해 31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08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