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어
중서부 서해안과 내륙지역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국도 1호선과 2호선등 주요 도로구간에서
밤사이 제설작업이 펼쳐졌지만,
무안군 삼향면 지산재과 장성 못재등
주요 고갯길과 교량, 터널부근등에 빙판이 형성돼 사고우려가 높습니다.
시군과 건교부등 도로당국은
밤사이 눈이 계속내린데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결빙구간이 많아 서행운전이 필요하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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