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임성-보성 철도 올연말 2개공구 착공

임성-보성간 철도공사가 올연말 2개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철도시설공단은 사업비 1조천3백억원이 투자되는 임성 보성간 철도 79.5킬로미터를 7개 공구로 나눠, 이가운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임성-영암구간 7공구와 장흥-장동 구간 2공구의 공사를 올 연말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철도...

영암 미암 35점2, 목포 31점4도 올들어 최고

찜통같은 무더위가 2주째 계속되고있습니다 영암 미암이 35점 2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완도 33도, 해남 32점 1도 목포가 31점 4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데스크 단신

◀ＡＮＣ▶ 수도권과 영남권의 수학여행단을 전남으로 유치하기위한 설명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목포 신항만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관광협의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수도권과 영남권의 수학 여행 담당 중고교사 백20여명을 초청...

영산강 고대문화권 본격 개발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함평 등 영산강 유역의 8개 시군, 55개 읍면동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최근 건설교통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영산강 고대문화권이 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에 따른 재원을 우선 확보할 수 있고 각종 인허가 등도 쉽게 받을 수 있습...

최고기온 꺾였지만 무더위는 지속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신안 임자도 34도를 최고로 영암 미암면 33점7도,목포 31점5도를 기록하는등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육박한 지난 23일을 정점으로 불볕더위는 다소 꺾였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30도를 웃도는 무더...

데스크 단신

◀ＡＮＣ▶ 민주노총이 미화사와 목포시에 위생수거 중단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무더위속에 목포 실내수영장이 개장시간을 두 시간 연장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민주노총 목포지역 환경위생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목포시내 위생수거 중단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

철도 영암역사 위치결정 관련 주민설명회

임성-보성간 철도 영암역 위치결정과 관련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은 오늘 영암군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영암역사 예정지로 거론된 학산면 신덕리와 은곡리의 장단점을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은곡리로 역사를 이전할 경우 연약지반인 신덕리의 단점을 모두 해결할수 있고, 사업비와 접근성등...

2004년 1차분 대북 쌀 지원 정부양곡 가공

올해 1차분 대북 지원용 쌀 가공이 전남지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영암 도포등 전남지역 5개 미곡처리장에서 오늘부터 가공에 들어간 '북한 지원 쌀'은 모두 만7천3백50톤으로 모두 2천년산 일반미 정부 수매분 입니다.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북한 지원쌀'은 다음달 2일부터 육로로 수송돼 개성과...

식중독 비상 -광주송고용

◀ＡＮＣ▶ 30도를 넘는 불볕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식중독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어제는 해남에선 교회 수련회에 참가한 어린이 수십명이 구토와 설사증세로 병원에 후송돼 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어제 오후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등 24명이 해남의 한 병원에 무더기로 후송됐습니다. 이들은 옮겨올 당...

30도 웃도는 불볕더위 이어져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안 해제 35도를 비롯해 영암 시종 34.8 함평 월야 34.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넘어섰으며 목포도 32.6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한 32도에서 34도 분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