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I와 함께 대한조선 인수했던 투자펀드가
2년만에 25%의 수익률(IRR)을 얻고
투자금을 회수해 대한조선의 내년 상장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대한조선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천22년 천3백억원을 투자한
2개 사모펀드가 최근 전환사채 매각대금을
전액 수령하고, 기관투자자 배분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HI 그룹 컨소시엄의
대한조선 인수자금은 2천억원으로,
KHI가 7백억원, 한투 사모펀드는
천3백억원을 투자했는데,
금융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금 회수에서
25%의 내부수익률을 기록한 점은
내년 대한조선 상장에 청신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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