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함평 등
영산강 유역의 8개 시군, 55개 읍면동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최근 건설교통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영산강 고대문화권이 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에 따른 재원을 우선 확보할 수 있고
각종 인허가 등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안에 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10년동안
총사업비 2조 천억원을 들여
문화재 정비와
관광시설 확충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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