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신안 임자도 34도를 최고로 영암 미암면
33점7도,목포 31점5도를 기록하는등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육박한 지난 23일을
정점으로 불볕더위는 다소 꺾였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이달말까지
지속되다 일요일인 8월1일과 2일 시원한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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