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분 대북 지원용 쌀 가공이 전남지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영암 도포등 전남지역 5개 미곡처리장에서
오늘부터 가공에 들어간 '북한 지원 쌀'은
모두 만7천3백50톤으로 모두 2천년산 일반미
정부 수매분 입니다.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북한 지원쌀'은
다음달 2일부터 육로로 수송돼 개성과 고성으로 출발하며, 쌀 가공과 수송작업은 오는 9월24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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