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등포구 어린이 영암군에서 농촌체험활동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영암지역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갖고 있습니다. 영암지역을 찾은 서울 영등포구 초등학생 40명은 오늘 '김덕수 사물놀이 전수관'에서 전통사물놀이등 우리가락을 배운데이어, 영보 '녹색농촌체험학교'에서 황토염색과 농작물 재배현장등 자연생태를 체험했습니다. ...

서남권 초선의원 재산신고 평균 10억원선

서남권 초선의원의 평균재산은 1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남권 초선의원들이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목포지역의 이상열 의원이 17억9천백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영암장흥 유선호 의원10억9천만원, 강진완도 이영호 의원이 2억2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4.15총선전 선관위에 신고한 ...

노 대통령 대불산단 신영중공업 방문

광주전남 지역혁신발전 토론회를 마친 노 무현 대통령은 지역인사들과 점심을 함께 한 뒤 대불산단을 방문했습니다 노 무현대통령은 영암 대불산단에있는 신영 중공업을 방문해,단지내 업체들의 운영상황과 이 업체가 추진하고있는 소형 항공기 반디호의 생산과정에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시설하우스 재배 무화과 출하시작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영암 무화과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무화과의 수급조절을 위해 재배를 시작한 시설하우스 무화과가 예년보다 한달정도 빨리 수확돼 전량 백화점등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무화과는 노지 재배 무화과보다 역병과 곰팡이등에 강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고른 것...

서남권 4개시군 해양레저타운 건설협력 시급

서남해안 해양레저관광타운 건설을 위한 목포와 무안, 영암군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목포에서 열린 지역혁신 토론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 건설을 정부차원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등 관련 4개 자치단체의 협력등 후속작업이 시급한 현안...

영암 미암 36.6도, 오늘도 찜통더위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대부분의 지방이 30도를 훌쩍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군 미암면 36.6도를 최고로 목포 32.4도, 함평 34.4, 진도 31.1, 해남 34.2, 장흥 34.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오늘 밤도 여전히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내일 밤부터 태풍의...

시군 교육청 피서지 특별 교외지도

피서철을 맞아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피서지를 중심으로 특별 교외지도가 실시됩니다. 시군 교육청은 다음달 말까지 중고교 교사와 경찰, 행정기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해수욕장등 피서지와 청소년 출입제한구역에서 청소년 선도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등 교외지도를 벌일 예정입니다. 시군 교육청은 ...

서남권 초선의원 재산신고 평균 10억원선

서남권 초선의원의 평균재산은 1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남권 초선의원들이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목포지역의 이상열 의원이 17억9천백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영암장흥 유선호 의원10억9천만원, 강진완도 이영호 의원이 2억2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4.15총선전 선관위에 신고한 ...

영암 34.9 불볕더위 이어져

서부 전남지역은 오늘 영암의 낮 최고 기온이 34.9도를 최고로 무안 33.8, 목포 31.6도등 대부분의 지방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또 목포지방은 습도마저 높아 불쾌지수가 82까지 올라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무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열대야 현상을 보이겠으며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

무더위 다음주까지 이어져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영암 시종의 낮 최고 기온이 35.2를 최고로 함평 34.1도 목포 32.7도 등 대부분의 지방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기상대는 이같은 무더위는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