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을 맡게될
전남개발공사가 내년말 전남도청 이전과 함께 영암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설립초기부터
영암군 삼호읍에 청사를 개설하고
관광기반시설 지원업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지만, 영암호 간척지 양수 협의가 지연돼 이전시기를 내년말로 연기했습니다.
초기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설립된
전남개발공사는 사장과 본부장 아래
3개팀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2년이내 자본금 규모를 2백억원으로 늘려 골프장과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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