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 첫날인 오늘
3명의 의원들이 시정질문 활동을 펼쳤습니다.
첫날인 오늘 김탁의원은 기업도시 유치와
관련된 목포시의 입장을 물었으며
허정민의원은 인사위원회 구성등 투명한
인사정책 방안을
강찬배의원은 이번 침수피해와 관련해
남해배수펌프장 처리용량의 문제점등을
따졌습니다.
전태홍시장은 기업도시가 서남권에 유치될
경우 배후도시역할등 공동번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안과 영암등에 유치될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성평총무국장은 목포시 외부인사위원으로
활동해 왔던 퇴직공무원의 해촉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고 문열상 도시건설국장은
남해배수장 펌프능력을 재검토해 노후펌프를
교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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