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의 2천5년도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3개 지역축제만을 추천할 예정이어서 시군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관광부의 내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선정과 관련해 도내 3개 축제를 추천하기로 하고 강진 청자문화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 함평 나비축제,
진도 영등축제등 6개 축제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관련해 해당시군에서는 신청된 축제 모두가 지역색이 드러난 개성있는 축제인데다,
관광객 동원능력등이 수년간의 축제결과
드러났는데도 전라남도가 중간 추천 방식을
택해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지역간 갈등만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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