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쌀의 품질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벼 상온 통풍건조·저장시설'이 설치됩니다.
영암군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영암읍과 도포, 학산등 4곳에 벼30톤을
상온에서 건조하고 저장할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말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했습니다.
'벼 상온 저장건조시설'이 설치되면
벼의 수분을 최적상태로 유지할수 있어
영암 쌀의 품질이 높아지고,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가격변동에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