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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영암역사 위치결정 관련 주민설명회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7-28 21:46:16 수정 2004-07-28 21:46:16 조회수 1

임성-보성간 철도 영암역 위치결정과 관련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은 오늘 영암군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영암역사 예정지로 거론된 학산면 신덕리와 은곡리의 장단점을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은곡리로 역사를 이전할 경우
연약지반인 신덕리의 단점을 모두 해결할수
있고, 사업비와 접근성등에서도 우수하다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사업비 1조천3백억원을 들여 건설되는 임성 보성간 철도 79.5킬로미터는 오는 2천1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설계속도는 최고시속
2백킬로미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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