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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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 손맛 짜릿"...영암 삼호앞바다 인기
지난 8월 말부터 개방된 영암군 현대 삼호 앞바다 갈치낚시가 낚시꾼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영감군에 따르면이곳에는 전국 낚시동호인 등 하루 평균 백여 명이 찾는 등 올해 3천여 명이 방문해 갈치낚시를 즐기고있습니다.영암 갈치낚시는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되며바다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선상 음주와 흡...
김윤 2024년 10월 03일 -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비전 보고회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비전추진상황 보고회가 오늘(2일) 현지에서 열렸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해남, 영암군수가 참여한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벨트 조성 등 활성화 비전이 발표됐습니다.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곳에 조성된'산이정원'을 둘러보고 전남을 대한민국 정원의 중...
김윤 2024년 10월 02일 -
영암군, 영국 프레스턴시와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
영암군이 영국 프레스턴시와 함께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국제포럼을 열었습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영암군과 프레스턴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데 따른 후속 사업으로 이 자리에서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은지역공동체자산구축 모델을 도입한 사례를공유하고, 영암군도 '부유한 영암만들기'를...
박종호 2024년 10월 02일 -
역대급 가을폭우..전남 피해액 380억 원 넘어서
지난달 쏟아진 역대급 가을 폭우로전남에서는 380억 원의 재산피해가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나흘동안 전남에 내린 비로주택 783곳과 상가 322동 등이 침수되고1만 1천 359헥타르의 벼가 쓰러졌습니다.또 해남과 강진 등 하천 218곳의 제방이유실되고 도로 54곳과 ...
박종호 2024년 10월 02일 -
국립목포대-영암군, 지역 문화자원 향유권 확대 업무협약
국립목포대학교와 영암군이영암 군민의 문화관광자원 향유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영암군의 수장유물 보존을 위한 시설과 인력을 지원하고역사문화 관련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등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정책을마련하기 위한 전시와 홍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9월 30일 -
영암군, 출산가정 방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영암군이 출산가정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지원하기 위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간호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전담사회복지사가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서비스로 영암 군민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면누구...
안준호 2024년 10월 01일 -
수해 복구 중 상수관로 파손..영암 200세대 단수
오늘(1) 오후 2시 40분쯤영암군 율치저수지 인근 상수관로가파손되면서 학산면과 미암면 일대2백여 가구에서 5시간 이상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영암군 수도사업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일부 유실된 율치저수지 제방을 복구하다가상수관로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자재를 구해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01일 -
영암 대봉감 50% '햇볕 데임' 피해...폭염 원인
올해 영암지역 대봉감의 절반 이상이 햇볕 데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영암군에 따르면 금정면 등 대봉감 재배면적 809헥타르 가운데480헥타르에서 햇볕데임 피해를 입었다는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햇볕 데임 피해는 33도 이상의 기온에서과일이 과다하게 햇빛에 노출돼 검게 그을리거나 변질되는 현상으로 ...
박종호 2024년 09월 30일 -
전라남도, 남해안 종합개발청 필요성 제시
영암에서 제2회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행사가 열렸습니다.'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남해안권 발전비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김영록 전남 지사는 문체부와 해수부 등부처별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을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제정과 통합형 행정기관인'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이 ...
박종호 2024년 09월 27일 -
영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차량 1대 피해
오늘(27) 오후 5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1톤 화물차 한 대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작업 중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작업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