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축사에서 근무하던
20대 네팔인 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해당 돼지농장의 사업주와
작업반장 등이 6개월에 걸쳐 남성을 폭행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내겠다며 폭언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