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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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시골 의원..주민 손으로 다시 열어
◀ 앵 커 ▶인구감소 등에 따른 경영난으로전남의 한 시골마을 의원이 최근 문을 닫았는데요.큰 불편을 겪던 마을 주민들이 직접의사를 섭외하고, 주민 사업기금으로 병원을 재개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구 2천여 명이 사는 전남 영암군 금정면.월요일 아침부터 병원 접수대에 어...
박종호 2024년 10월 21일 -
제1회 전남 '베트남 여성 한마당' 행사 열려
'제1회 전남 베트남여성 한마당’ 행사가 오늘(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맞아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열렸습니다.전남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 등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과 가족들이 참여해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아침기온 뚝 떨어져..폭풍해일 경보 해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0일) 목포 등 전남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졌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11.9도, 화순 백아면 1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또한, 전남 서해안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목포와 무안, 신안, 영암 일대에 폭풍해일경보가 발효됐고 2시간 뒤에 해제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친환경 기반구축 사업예산 83억 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사업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83억 원 확보했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2025년 공모 결과 전국 15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70억 원의 절반 가량을 확보했습니다.선정된 생산자단체는 해남과 영암, 장흥, 함평 농업법인 등입니다.
김윤 2024년 10월 17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임시 중단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영암군, 왕인박사 묘전제 참배단 파견
영암군이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히라카타시에서 다음달 열리는 '왕인묘전제'에 참배단을 파견합니다.영암군과 히라카타시는 지난 1990년부터 왕인박사 관련 행사를 할 때마다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문화시설과 아동도서관 등을 살펴보고 영암 아동 문학공간 조성과 녹지조성계획 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16일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이주노동자 위해 의류 1400벌 기부
따뜻한 나라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의 첫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에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늘(16) 사회공헌물류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기부받은 청바지 1400여 벌을 전남 이주노동자 작업복 나눔 캠페인에 전달했습니다.캠페인은 오...
서일영 2024년 10월 16일 -
영암에서 발굴된 문화재, 영암군이 전시·관리
영암군도기박물관이 국가유산청의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이번 지정으로 영암군은 지역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을 영암도기박물관에서 관람,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전문 연구를 통해 학술·전시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도 모색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영암군에서 발굴된 유물 가운데 국가귀속...
박종호 2024년 10월 15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 "당장 이뤄질 수 없어" 통합의대 제동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지역 전남도의원들이전남도의 통합의대 원칙적 합의발표에 제동을걸고 나섰습니다.의원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학통합을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 당장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전남도가 약속한대로 오는 11월까지 전남의대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주...
김윤 2024년 10월 15일 -
"전남도, 대학 통합논의 여론 조장 행정불신 가중"
전남도의 통합의대 원칙적 합의발표와 관련해의원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지역전남도의원들은 오늘(10)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학통합을 반대하지 않지만 당장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약속한대로 공모를 통해 의대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
김진선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