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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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떠넘기고 퍼주고”..기업도시담당관 혼쭐
◀ 앵 커 ▶전남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닷새째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기업 특혜를 꼬집는의원의 질타에 기업도시담당관이 '의원 개인의 생각'이라고 답변하면서거센 항의가 터져나왔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
서일영 2024년 11월 06일 -
'전남 첫 목재 활용 축제' 9~10일 영암에서 열려
제1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이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전남형 목재친화도시 육성 방안'에 대한 강연과 나무를 활용한 가족사진 만들기, 캠핑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펼쳐집니다.또,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생활 목공예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전시와 함께 전남 8개 지자체...
박종호 2024년 11월 05일 -
전남도, 인구감소지역 외국인 주민 '60만원 정착지원금'
전라남도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도내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에게6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도의 추천을 받아 지역우수인재와지역특화동포 비자를 받은 영암 등 6개 대상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으로,해당 군의 외국인 정책 담당부서에신청하면 됩니다.
서일영 2024년 11월 04일 -
영암에서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 원 할인
영암군이 소상공인의 날을 앞두고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이용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영암에서 먹깨비 앱을 통해 만 5천 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이용자는 매일 5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받게 됩니다.지난 1일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평화' 전남에서 세계로..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열린다
◀ 앵 커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는 2024 동아시아 평화한마당 행사가 내일(2일)부터 한주간 이어집니다.평화를 주제로 다문화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재한 베트남인의 날 행사 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30만...
신광하 2024년 11월 01일 -
영암 캠핑관광박람회, 1만 2천여 명 방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에1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시월애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490개 팀2천여 명이 캠핑을 즐겼으며,캠핑 관련 기업 55곳에서 준비한 캠핑카와카라반 등 장비를 선보여 1억 원 이상의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31일 -
숙박비 반값에 자연 체험까지..지자체도 지원
◀ 앵 커 ▶시골을 찾는 ‘촌캉스’는 평범하지만 편안한 쉼을 원하는 여행으로 꼽힙니다.이 같은 유행 속에 ‘촌캉스’ 붐을 유지하기 위한 지자체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뜨겁게 부는 ‘촌캉스’ 유행 기획보도, 오늘은 지자체가 촌캉스를 지원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온 체험객 ...
김규희 2024년 10월 28일 -
"여객선 사고 안일 대응..정부가 섬 주민 대하는 태도"
◀ 리포트 ▶130여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철선과 충돌하며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로이어질뻔 했던 사고와 관련해관계기관의 부실한 대응이 국감장 도마 위에도 올랐습니다.벼멸구 피해와 관련한재해 인정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피해 농가가 보상을 받지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국정감사 이모저모, 서일영 기자...
서일영 2024년 10월 28일 -
영암 청년들, 옛 양곡 창고 활용 영화제 개최
영암 청년들로 구성된 숲숲협동조합이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숲숲영화제'를 개최합니다.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지에서 열리는이번 행사는 폐허로 남은 공간을 주제로 한영화 3편이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상영되고 청년작가들의 생태작품 전시가 진행됩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27일 -
영암 월출산에서 길 잃은 50대..18시간 만에 무사 구조
어제(26) 오후 3시 30분쯤 영암군 월출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산을 내려오다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약 18시간 만인 오늘(27) 아침 9시쯤 산 중턱 등산로에서 실종자를 찾아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