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늘(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8일령 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남도 동물위생 시험소 주기적
정밀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35건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영암·강진·담양·함평에서 1건씩
4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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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