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규제자유특구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개조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고속주행 테스트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어제(1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봉고와 소나타 등 2대에 대한
개조전기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속 40km에서 100km로 반복 주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안에 안전성 확인시험을
완료하고 목포-영암-해남 도로구간에서
왕복 주행 실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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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