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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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남도음식문화축제 D-3, '남도음식의 보고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다채롭고 풍요로운 행사로 마련돼 관람객들의 입맛을 붙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국가와 세대를 초월하는 남도음식으로 정하고남도명인 푸드쇼와22개 시군 대표 음식 체험코너,미슐랭 세프들의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딤섬과 바비큐...
김윤 2024년 09월 24일 -
'야간관광 활성화' 영암 상대포에서 개최
영암군이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를 개최합니다.오는 27일부터 이틀동안상대포 역사공원과 구림마을에서 열리는이번 행사는 야간관광과 달빛 풍류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등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마련됐습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23일 -
전남도, 6주간 청소년 수련시설 관리실태 안전 감찰
전라남도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일(24)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남지역 수련시설 관리실태 안전 감찰을 진행합니다.감찰 대상은 장흥과 영암 등 6개 시군 청소년 수련원과 문화의집 12곳으로 수련시설 배상보험 가입 여부와 반복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을 전문기관과 합동 감찰할 계획입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23일 -
"벼멸구·인삼 피해 농작물 재해 인정해달라"..전남도 건의
전라남도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생한벼멸구 피해와 인삼 마름 피해를농업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건의했습니다.전남지역 벼멸구 피해는1만 9천 603헥타르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13.3% 수준이며, 영암과 해남 등 135헥타르 면적의 인삼밭에서잎과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라남도와 지자체는벼멸구 피해...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전남 학생들, '일제 강제징용' 다큐 만든다
◀ 앵 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으로 인한 고통의 흔적은 지금도 일본 곳곳에 남아있습니다.전남의 고등학생들이 그 아픔의 역사를 알리고 기록하기 위해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큐 제작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조선인 강제징용지로 꼽히는 아소탄광 인근 위령비.위령...
안준호 2024년 09월 20일 -
"침수*고립 속출.."..전남지역 폭우 피해 잇따라
◀ 앵 커 ▶시간당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전남 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집과 도로가 물에 잠겨 고립되는가 하면,수확을 앞둔 벼 등 농작물 피해도 늘어나고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영암군 삼호읍)거센 빗줄기에 상가들이 물에 잠겼습니다.무릎까지 오는 흙탕물을 헤치며...
서일영 2024년 09월 21일 -
문재인 "한반도 평화 대화밖에 다른 길 없어"
◀ 앵 커 ▶6년 전인 2018년 평양에서 남북한이 합의한 9.19군사합의를 기념하는한반도 평화포럼이 오늘 '평화 가야 할 그날'이라는 주제로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렸습니다.합의의 주역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해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대화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24년 09월 20일 -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장성에 추가 조성
전라남도는2024년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지원사업 대상지로 장성군을 선정했습니다.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는영농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재배 실습 등을지원하는 영농복합 교육시설로전남에는 강진과 해남, 영암 등6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장성에 새롭게 건립될 체류형 지원센터는8천360제곱미터 부지에 영농...
김진선 2024년 09월 19일 -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평화회의' 열린다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한'9*19평양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하는전남평화회의가 내일(20) 영암에서'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개최됩니다.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한반도 질서 변화''달라진 세계, 한반도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
서일영 2024년 09월 19일 -
영암 달차녀들의 전국풋살대회 도전기..'목표는 1승'
◀ 앵 커 ▶(전남) 영암군이군민과 영암을 오가는 생활인구인여성들로 풋살클럽을 꾸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영암의 대표 명산인 월출산의 달까지 차겠다는 포부로이름도 '달차녀FC'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열정만큼은 국가대표 못지 않은'달차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색과 흰색...
박종호 202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