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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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33.2도,해남 현산 33도..폭염 특보
함평과 장흥,영광 등지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던 오늘 전남지역에서는 영광의 낮 최고기온이 33점2도, 해남 현산이 33도, 목포 30점1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낮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대는 주말인 내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폭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9년 07월 05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남청자 특별전 개최
서해 해저 난파 선박에서 찾은 고려시대 해남청자 2천5백점을 한데 모은 '고려난파선, 해남 청자를 품다' 특별전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오는 9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시대 청자 가마가 운영되던 해남지역에서 생산된 청자가운데, 완도와 군산, 태안, 진도, 영광 해역 등의 난파선박에서 발견된 청자들이 ...
신광하 2019년 07월 05일 -
서부해바라기센터 오는 9월까지 목포서 운영
목포 중앙병원에서 운영해온 성폭력 피해 상담 기관인 전남 서부해바라기센터가 지난달 종료됐지만 오는 9월까지는 운영을 계속합니다. 전라남도는 공모를 거쳐 영광기독병원을 전남 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 기관으로 확정하고, 오는 9월 개소 예정으로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신규센터 개소전까지 목포 중앙병원에서 ...
2019년 07월 03일 -
영광 어망 조립 공장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오늘(26) 새벽 0시 10분쯤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어망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8천 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년 06월 26일 -
수업혁신..4차산업 미래인재 역점(R)
◀ANC▶ 장석웅 전남 교육감은 취임 1년 최대 성과로 학생중심교육과 교육복지 확대를 꼽았습니다, 장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해 인구소멸시대 전남의 아이들을 4차산업을 앞서가는 미래인재로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장석웅 교육감의 취임 1년은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줄곧 이...
2019년 06월 26일 -
수업혁신..4차산업 미래인재 역점(R)
◀ANC▶ 장석웅 전남 교육감은 취임 1년 최대 성과로 학생중심교육과 교육복지 확대를 꼽았습니다, 장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해 인구소멸시대 전남의 아이들을 4차산업을 앞서가는 미래인재로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장석웅 교육감의 취임 1년은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줄곧 이...
2019년 06월 25일 -
데스크단신]소프트웨어 체험센터 개소(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9일) 영광을 시작으로 목포와 순천,나주에 오는 9월까지 권역별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를 순차적으로 열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농협은 도청 남악 쉼터에 양파 상설...
박영훈 2019년 06월 19일 -
한빛원전 1호기 사고는 인재..근무자 과실 심각
지난달 10일 영광 한빛원전 1호기 수동정지 사건 당시 근무자들이 원자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착각하는 등 심각한 과실을 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근무자들이 원자로 출력과 가동률 조차 살피지 않고 제어봉 인출 전 반응도 계산을 했고, 한수원 측은 자체조사를 통해 내용을...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영광서 15톤 트럭-1톤 트럭 충돌...6명 부상
오늘(10) 오전 6시 3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교차로에서 덤프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해,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 5명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년 06월 10일 -
갯벌 고립 어선서 일가족 4명 구조(R)
◀ANC▶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던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물 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어선을 운항할 경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상황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형 어선이 갯벌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61살 최 모씨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
김양훈 2019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