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무안-영광 칠산대교 추석연휴 임시 개통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 오후 1시부터 15일밤 자정까지 임시 개통됩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칠산대교는 총 길이 9점52킬로미터에, 폭 11점5미터의 사장교로, 다리가 개통되면 그동안 50킬로미터에 달하던 영광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간 이동거리가...
2019년 08월 26일 -
도시재생 뉴딜사업 3곳 오는 29일 발표
올해 새로 지정되는 전남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3곳이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9개 시군이 신청해 곡성, 담양, 영광, 장흥, 진도, 함평 등 6개 시군이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가운데 이달 26일과 27일 현장 심사를 거쳐 29일에 3곳이 발표됩니다. 이번 전남도 심사에서 선정된 3곳은 국토교통부의 실현 가능성 검토를 거...
박영훈 2019년 08월 23일 -
투데이 단신]농업박람회 등 협력 업무협약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과 산림조합중앙회, 함평군이 국제농업박람회와 산림문화 박람회, 국향대전의 공동 홍보와 관람객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입장객 할인 혜택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지자체 지하시설물 전산화 지원사업 예산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담양...
2019년 08월 12일 -
목포해경, 풍랑주의보 속 갯바위 고립자 4명 구조
제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영향으로 기상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해안가 갯바위에 고립된 네 명이 해경에게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11일) 오전 9시쯤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앞 100m 갯바위에 조개를 잡기 위해 올라갔다가 밀물속에 네 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영광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높은 너울성 ...
2019년 08월 11일 -
전남교육청 신안*영광교육장 인사 12일 단행
전남도교육청은 이달 말 공석이 되는 신안과 영광교육장 인사를 임명 방식으로 오는 12일 단행합니다. 교육장과 교육연구정보원장 등 주요 보직자의 초·중등 비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며 교장과 교감 등 후속인사는 1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9월 1일자 주민추천 공모제 방식으로 나주교육장에는 김영길 현 함평교육청 교육지...
2019년 08월 09일 -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R)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
김양훈 2019년 08월 09일 -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R)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안...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못믿겠다 한빛원전, "감사원 감사 나서야"(R)
(앵커) 초대형 공극이 발견된 한빛원전을 둘러싼 지역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감사원이 전면 감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더이상 한빛원전의 장담과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납건물 철판에 녹이 슬고 콘크리트 공극이 발생하는 등의 말썽이 계속...
2019년 07월 26일 -
한빛원전 '초대형 공극' "주민들이 옳았다"(R)
(앵커)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초대형 공극이 발견돼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부실시공 문제는 한빛 3,4호기를 건설하던 30년 전부터 주민들이 줄기차게 제기해왔습니다. 주민들은 '30년만에 증명된 진실' 앞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부에 묻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
2019년 07월 25일 -
E-모빌리티 날개 달았다 (R)
◀ANC▶ 영광 대마 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3개 시군이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되면서 E-모빌리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도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넓은 주차장을 다양한 이동 수단이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 전기를 동력으...
2019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