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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북상 대비 긴급 점검 나서

입력 2019-09-06 21:13:24 수정 2019-09-06 21:13:24 조회수 1


전라남도가 태풍 북상에 대비해
분야별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오후
개통을 앞둔 무안 해제에서 영광 염산간
칠산대교와 염산면 망고야 농장,
진도 군내면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막바지 피해 예방에 온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해당 부서별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현지 출장 점검과 예찰 활동에 나서는 한편
대형 공사장과 노후 저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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