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11월말까지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올 가을 도내에서는 오는 6일 목포에서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최와
해상 케이블카 개통식을 시작으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와 명량대첩축제,
국제농업박람회 등 55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각 행사장내
시설물과 안전, 소방, 전기, 가스설비
관리상태, 보험 가입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축제장 안전관리책임자 실명 공개를 의무화해 안전을 책임감있게 관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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