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도내 보건소장 의사 한 명도 없어

전남지역 보건소장에 의사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여수 등 시지역 5곳과 신안과 고흥 등 15개 군지역은 보건직 공무원이 무안과 담양, 장흥군은 간호사가 보건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의사 보건소장 충원이 어려운 이유는 의사들이 교육과 주거 등의 여건이 열악한 전남지역 보건소 ...

도내 보건소장 의사 한 명도 없어

전남지역 보건소장에 의사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여수 등 시지역 5곳과 신안과 고흥 등 15개 군지역은 보건직 공무원이 무안과 담양, 장흥군은 간호사가 보건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의사 보건소장 충원이 어려운 이유는 의사들이 교육과 주거 등의 여건이 열악한 전남지역 보건소 ...

통합 양해각서 체결

◀ＡＮＣ▶ 전남대와 여수대가 오늘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대학이 국립대 통합의 첫발을 내딛었지만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범기영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통합대학교의 교명은 전남대학교로 하고, 양 캠퍼스의 명칭은 광주 캠퍼스와 여수캠퍼스로 한다\ 전남 지역 국립대 통합이 ...

혁신도시

◀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최근 광주MBC 대담에서 모든 공공기관을 한곳에 모아 공동 혁신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인근지역이 낙후된 전남 중부지역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벌써부터 반발하는 곳이 생겨 실현될지 주목됩니다 정영팔 기자 ◀ＥＮＤ▶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

비만 오면 불안

◀ＡＮＣ▶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여수지역의 저지대 곳곳이 올해도 예외없이 재해 위험을 맞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공사장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로,장마철을 앞두고 안전점검이 시급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연례행사가 돼버린 가옥과 농경지 침수 피해 때문에 주민들은 벌써부터...

"난개발은 안된다"-R(3원)

◀ＡＮＣ▶ 도심지 산자락을 파헤치는 무분별한 아파트 개발은 도심 경관을 해치는 주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관련법의 개정으로 이같은 난개발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항과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 보이는 여수시 고소동의 산자락, 고...

전남도 4급이상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4급이상 51명에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7월 1일 인사내용을 보면 배용태 목포부시장이 신설된 관광레저도시 추진기획단장으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 이 공주 여수부시장이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장으로, 이종범 문화관광국장이 목포 부시장으로 김재곤 해양환경수산국장이 여수 부시장으로 발령됐습니다 또...

전남도.22개시군 감사원 감사 시작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에대한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오늘오전 10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감사원의 현장감사가 시작되는등 여수와 담양군등 도내 11개 시군이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감사원의 현장 감사를 받으며,전라남도 본청과 나머지 11개시군은 서면 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

촬영장 방치

◀ＡＮＣ▶ 지자체들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사후 관리가 소홀해 관광 자원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시민들의 세금으로 영화자본의 배만 불리는 꼴은 아닌지 차분히 돌아봐야겠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반기, 몇 안 되는 한국영화 흥...

민선자치 10년]상생의 길-로컬용

◀ＡＮＣ▶ 민선자치 10년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자치단체들이 상생의 길을 버리고 소지역주의에 매달리면서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네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무산된 무안반도 통합논쟁도 결국 밑바닥 정서를 읽지못한 정치와 행정, 지역주의의 합작품이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