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008 전국체전 '나눠먹기식 배정' 반발 -연합

주경기장 선정을 놓고 홍역을 치렀던 2008년 전국체전의 경기장 시군 배정을 놓고 또 한차례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일부 시군과 체육회에서는 전국체전 42개 경기 종목의 시군 배정 결과가 당초 도에서 실시한 용역 결과는 물론 당초 체육회의 결정 내용과도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년 선거를 의식한 나눠먹기식 ...

올해 첫 적조피해 발생...예찰 강화

여수에서 올들어 첫 적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적조생물이 빠르게 확산되고있어 당국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장흥등 서남해안 시군은 현 추세가 계속될 경우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농도가 높아져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어민들에게 적조 예찰활동을 강화...

목포고)여름방학 수학교실 호응

목포고등학교가 마련한 제 1회 여름방학 수학교실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학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로 지정된 목포고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목포대와 전남대 수학과 교수 4명을 초청해 목포지역 중학교 3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선분의 N등분점 잡기등 기존교과서를 탈피한 다양한 수학수업을 실시해 학...

전남지역 선거법 위반 171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사범이 잇따라 적발되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내년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71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 지역의 위반 사례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진도가 각각 19건, 고흥이 17건 등이었습니...

수학 교실

◀ＡＮＣ▶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수학 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탈피한 높은 수준의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한문제 한문제 고민하며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여름방학 수학교실입니다. 공식...

다음은 광양만원?-R(3원)

◀ＡＮＣ▶ 4개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하고 단일 제주도로 통합하는 혁신안이 주민투표로 결정됐습니다. 통합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광양만권은 최근의 여러가지 상황과 맞물려 신선한 충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1월, 순천대학교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수, 순천, 광양시의 통합...

적조발생 대비 피해예방 철저당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양식어민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15일정도 일찍 여수 앞바다에 적조경보가 발령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고수온기에 접어들면서 완도해역까지 적조가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목포 해수...

여름철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실태 점검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 폐기물 관리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음식물 쓰레기 직접매립이 금지된 목포와 여수, 나주등 5개 시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쓰레기 분리배출 이행여부와 수거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전용수거차량 확보여부와 운반실태의 ...

적조 비상(R)-수정

◀ＡＮＣ▶ 남해안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서남해 자치단체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방제대책을 새우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ＶＣＲ▶ 여수 앞바다에서 첫 적조피해가 발생하면서 남해안에 적조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엔 수온이 올라가 적조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

적조 피해 확산-R (투데이용)

◀ＡＮＣ▶ 적조가 확산되면서 남해안 양식장의 어류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던 지난 1995년 이후 또다시 최대 피해를 입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한달 일찍 발생한 적조가 남해안 양식장을 빠르게 덮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