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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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R)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7일 -
아침]사흘 동안 전남 코로나19 지역감염 '주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사흘 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일 여수와 순천 등에 거주하는 3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1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강...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해외유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전남 159명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5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5) 여수와 순천 등에 거주하는 3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과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159명으로 이가운데 ...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10호 태풍, 월요일 오후1시 여수 근접"
◀ANC▶ 제 10호 태풍이 한반도 남해안을 향해 또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부터 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요, 여수는 오후 1시쯤에 중심부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언제 비바람이 몰아쳤냐는 듯 쾌청한 가을하늘이 드러났습니다. ◀INT...
2020년 09월 04일 -
금융기관 사칭해 2억원 가로챈 2명 붙잡혀
금융기관을 사칭해 2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목포, 여수, 대전 등 전국을 돌며 피해자 22명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출 상황금 명목으로 현금 2억원을 가로챈 22살 A 씨와 55살 B 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입금 계...
2020년 09월 04일 -
"넘치고 부러지고" 전남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남해안을 지나면서 전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비바람에 간판이 날아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고 4시간 넘게 정전이 된 곳도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젯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나면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던 전남. 일찍부터 소형어선들이 육지...
2020년 09월 03일 -
순천 집단감염 확진자에게 구상권 청구?
◀ANC▶ 최근 창원시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확진자에게 3억 원이 구상권을 청구해 주목을 받았죠. 이를 계기로 순천 코로나19 대규모 감염 사태의 발단이 된 확진자에게도 순천시가 구상권을 청구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8월 13일 서울 무한구룹 방문판매업체를 다녀...
2020년 09월 03일 -
시내버스 요금 내일(1) 인상, 일반 1350원→1500원
목포 등 전남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3년 7개월 만에 내일(1)부터 인상됩니다. 전남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앞서 지난 7월 전남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4.31% 인상하는 내용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목포와 순천, 여수, 광양 등의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 요금이 13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릅니다. 군단위 농어촌 버스 요금도...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작년보다 덜하다지만" 태풍 휩쓴 전남 곳곳 피해
◀ANC▶ 태풍 바비가 전남에 남긴 피해는 당초 예상보다 적다고 하지만 피해조사가 시작되면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인 흑산도에서는 날이 개면서 어민들이 해상 양식장의 피해를 파악하고 있는데 시설물과 양식물 피해가 상당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