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보물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 탁본 뜬다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의 탁본 작업이 올해 이뤄집니다. 대상은 보물인 '명량대첩비'와 영암 엄길리 암각 매향명,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 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강진 무위사 선각대사탑비, 여수 타루비, 강진 백련사 사적비 등 13개 금석문입니다. 불교중앙박불관이 시행하는 탁본 사업은 사전 조사와 ...
신광하 2020년 05월 05일 -
생활 방역으로 전환, 공공시설 개관 기지개
◀ANC▶ 45일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도서관과 박물관 등 일부 공공시설들이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장애인 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은 코로나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다 보니 지자체들이 개방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20년 05월 04일 -
보물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 탁본 뜬다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의 탁본 작업이 올해 이뤄집니다. 대상은 보물인 '명량대첩비'와 영암 엄길리 암각 매향명,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 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강진 무위사 선각대사탑비, 여수 타루비, 강진 백련사 사적비 등 13개 금석문입니다. 불교중앙박불관이 시행하는 탁본 사업은 사전 조사와 ...
신광하 2020년 05월 04일 -
전남도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전라남도와 한국 수산업 경영인 연합회 전남연합회는 오늘(3일)까지 반건조 우력과 돔, 홍어회 등을 목포 해안로 일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로 지난달 11일 시작해 목포와 여수 등지에서 3주 동안 이어지고 있습...
김윤 2020년 05월 03일 -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 오늘은 63번째 노동절입니다. 수백일 째 장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노동계의 현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불공정한 성과급 지급 규정에 반발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SY탱크터미널 노동조합입니다. 무노동, 무임금 파업. 그러니까 월급을 받지 ...
2020년 05월 01일 -
징계 사안 아니라더니...부실 대응 인정?
◀ANC▶ 전남 여수 시청에서, 팀장의 욕설과 갑질을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진정서를 내고 사직까지 했지만 해당 팀장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던 여수시가 돌연 입장을 바꿔 상급 기관인 전라남도에 중징계 요구를 했는데, 왜 입장을 바꿨는 등에 대해 명확히 ...
2020년 04월 28일 -
백상아리에 맹독 문어까지..위험한 출몰
◀ANC▶ 어제 여수 앞바다에서 잡힌 백상아리는 따뜻한 물에 사는 아열대 어종인데요. 국내 연안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최근 사람을 공격하는 백상아리 뿐만 아니라 맹독성 파란고리 문어 등 위험한 아열대 어종들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거대한 상어가 크레인으로 옮겨...
2020년 04월 28일 -
황금연휴 관광 특수 기대..."방역에 주력"
◀ANC▶ 불과 사흘 뒤면(27일 기준)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온 지역 관광업계는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반면, 지자체는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하단 투명] 코로나19 누...
2020년 04월 27일 -
재선충병 확산 조짐 '긴장'
◀ANC▶ 소나무에 치명적인 '재선충병'의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감염 소나무 만천여 그루를 베어냈지만 여전히 확산 가능성이 적지 않아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시 영취산 자락. 울창한 산 속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누렇게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소나무 에...
2020년 04월 24일 -
코로나 여파속 여수 부동산 '후끈'
◀ANC▶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아파트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수요와 공급이 활성화되고, 금리 인하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아파트 시장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청약을 앞둔 여수의 한 모델하우스. 마스크를 쓰고 새 아파트를 구경하...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