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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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농성 1년...장기화 막을수 있었다?
◀ANC▶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상인들이 생존권을 호소하며 여수시청 주차장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여수시가 정해진 권한과 행정적 재량을 제대로 사용했다면 이처럼 농성이 장기화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 오늘 시의회에서 제기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30도 ...
2020년 06월 17일 -
보이스피싱 잇따라..."주의, 의심!"
◀ANC▶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피해자가 심하게 자책을 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누구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신속한 신고가 우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
2020년 06월 15일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 -
웅천 초고층 숙박시설, 대책 없나
◀ANC▶ 2017년 웅천지구에 46층짜리 초고층 숙박시설이 들어서려 했지만 허가 취소와 이에 반발한 행정소송이 잇따르면서 공사는 4년째 중단된 상황입니다. 현재 대법원 판결만 남겨둔 가운데 주민들은 토론회에 출연해 시민을 위한 웅천지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6층짜리 초고층...
2020년 06월 12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R)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자...
양현승 2020년 06월 10일 -
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천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천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8일 -
'3~4시간 대기?'..해상케이블카 변해야 산다
◀ANC▶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해상케이블카의 생존 경쟁이 본격 시작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다시 찾는 관광객 이른바 '재방문율'을 높이는 건데, 코로나19사태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9월 개통해 3개월 만...
박영훈 202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