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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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함평군 골목경제 회복사업 선정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함평천지, 나비가 날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이에 따라, 함평읍 350미터 구간의 골목상권에 올 하반기부터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대표 이미지인 나비를 테마로 외부경관을 개선합니다. ------------------ 전라남도는 최...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장학재단 설립 강행...지자체는 수용?
◀ANC▶ 여수해상케이블카 측이 20억 원이 넘는 공익 기부금을 여수시가 요구한 방식대로 납부하지 않을 모양새입니다. 직접 장학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듯 최근 재단설립 절차까지 마쳤는데요. 이에 대한 여수시의 대응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매...
2020년 06월 02일 -
"권력형 비리"...상포지구 의혹 재점화
◀ANC▶ 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권력형 비리'를 주장하며 당시 시장이었던 주철현 당선인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선거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한 고발장도 최근 추가로 제출돼 21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에도 주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2020년 05월 28일 -
전남도의회 "전남, 사회적 갈등 적극 대응해야"
전라남도가 사회적 갈등 관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은 서울시가 시장 직속 갈등 조정 담당관을 운영하는 등 전국의 광역자치단체가 갈등의 사전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에는 아직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한 조례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여수 국가산단 오염물질 ...
양현승 2020년 05월 26일 -
전남 마리나 항만 11곳, 정부 기본계획 예정구역 지정
해양수산부의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영광 향화도와 영암호 등 2곳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천29년까지 추진되는 마리나 항만 2차계획은 해양레저 대중화를 비롯해 마리나 산업 육성, 공공서비스 제공, 연안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전남은 1차계획에서 목포와 여수 ...
신광하 2020년 05월 26일 -
일자리 난...아찔한 타워크레인 대치
◀ANC▶ 오늘 여수의 한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운전 노동자가 수십미터 타워 크레인에 맨몸으로 올라가 항의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양대노총 소속 노동자들의 일자리 다툼이 벌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속사정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노동...
2020년 05월 26일 -
여수 선착장서 7살 어린이 리조트 차량 치여 숨져
선착장 부근 도로의 교통안전을 위한 주의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밤 8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경도 내 선착장 도로에서 7살 A군이 리조트 셔틀 승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사고가 난 곳은 차량과 사람이 자유롭게 오가는 선착장 앞 도로로 운전자가 엄마를 찾아 길을 ...
2020년 05월 25일 -
묻혔던 가야문화..복원 위한 과제는?
◀ANC▶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도내 고대사를 체계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가야사문화권 지자체가 반기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동부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나라 고대사의 흐름 속에 가야의 흔적은 삼국시대에 버금가는 ...
2020년 05월 25일 -
장관의 연륙 연도교..."편의, 안전 보완돼야"
◀ANC▶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가 개통 이후 지역 교통망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월 말, 다섯개의 다리가 장관의 바닷길을 만들어 낸 여수-고흥간 국도 77호선. 개통 ...
2020년 05월 21일 -
"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 등교수업 첫날인 오늘(20),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는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모처럼 아이들의 수다로 북적였던 섬 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
202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