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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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발등의 불...대책은 없나?
◀ANC▶ 전남 농어촌지역의 인구절벽은 현안을 넘어 대책 마련이 절박한 상황입니다. 농어촌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고흥군의 고령화율은 40%, 전국적인 인구 소멸 위험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같은 상황은 전남 농어촌지역 대...
2020년 05월 11일 -
"먹고, 보고, 즐기고", 우리도 전남 홍보대사
◀ANC▶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전남의 숨겨진 매력이 유튜브를 통해 입소문 타고 있습니다. 먹거리, 볼거리를 찾아 즐기는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19만 명과 호흡하는 유튜버 38살 박세민 씨. 방송 주제는 음식과 맛집입니다. 전국 팔...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광양만권 산단, 신산업 육성으로 체질개선
광양만권 산단 개조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이뤄집니다. 정부는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을 거점으로 주변 산단을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산단, 율촌1산단, 여수*광양항을 연계지역으로 묶어 소재부품산단으로 개조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광양...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거대여당 원내 사령탑에 순천 출신 김태년
◀ANC▶ 21대 국회를 이끌어갈 거대여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순천 출신 김태년 당선인이 선출됐습니다. 김 대표의 소통능력과 리더십이 지역의 현안과 자치 분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이 적지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86그룹 출신이자 당내에서 대표적 정책통으로 입지를 다져온 민주당 김...
2020년 05월 08일 -
20대 유학생 3번째 확진 판정
◀ANC▶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두차례나 받았던 20대 유학생이 여수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번이나 감염된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인데요, 다행히 감염자가 충실히 자가격리 조치를 이행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 주소를 ...
2020년 05월 06일 -
"현실적으로 불가능" VS "의지의 문제"
◀ANC▶ 여수시 자체 예산으로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달라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안된다며 선을 긋고 있는데요, 시민단체에 이어 여수시 의회까지 지자체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거듭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
2020년 05월 06일 -
위기의 지역 국립대, 학과 신설로 활로 찾나
◀ANC▶ 지역 국립대학들이 잇따라 교육부의 학과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대학 소멸시대에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건데요. 신설된 첨단 학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순천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 신설 계획을 ...
2020년 05월 06일 -
박람회장, 항만공사 '공공개발' 전환?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부 부지의 민간 매각 방침에 대해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거셌는데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방식에 대해 정부가 타당성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엑스포 폐막 이후 활용되지 못한 채 곳곳에 남아 있는 박람회장 부지. 박람회 재단은 정부 투...
2020년 05월 05일 -
보물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 탁본 뜬다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의 탁본 작업이 올해 이뤄집니다. 대상은 보물인 '명량대첩비'와 영암 엄길리 암각 매향명,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 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강진 무위사 선각대사탑비, 여수 타루비, 강진 백련사 사적비 등 13개 금석문입니다. 불교중앙박불관이 시행하는 탁본 사업은 사전 조사와 ...
신광하 2020년 05월 05일 -
생활 방역으로 전환, 공공시설 개관 기지개
◀ANC▶ 45일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도서관과 박물관 등 일부 공공시설들이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장애인 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은 코로나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다 보니 지자체들이 개방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20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