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사회공헌사업 공회전..."공론화 기구 만들자"
◀ANC▶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의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태가 불거진 지 1년이 지나면서, 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구체적인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기구 구성'을 제안했지만, 기업들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지...
2020년 06월 19일 -
대한항공, 48년 만에 '여수공항 떠난다'
◀ANC▶ 지난 1972년 여수-김포 노선에 취항한 대한항공이 48년 만에 사실상 여수공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적자 누적과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영 악화가 결정적 원인인데, 지역사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여수공항에서 사실상 철수하겠다는 입...
2020년 06월 18일 -
대학 졸업반 학생 전원에 장학금
◀ANC▶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업 절벽 상황에 내몰린 지역 대학가 졸업반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지난 해 말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
2020년 06월 17일 -
노숙 농성 1년...장기화 막을수 있었다?
◀ANC▶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상인들이 생존권을 호소하며 여수시청 주차장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여수시가 정해진 권한과 행정적 재량을 제대로 사용했다면 이처럼 농성이 장기화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 오늘 시의회에서 제기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30도 ...
2020년 06월 17일 -
보이스피싱 잇따라..."주의, 의심!"
◀ANC▶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피해자가 심하게 자책을 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누구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신속한 신고가 우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
2020년 06월 15일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 -
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 -
웅천 초고층 숙박시설, 대책 없나
◀ANC▶ 2017년 웅천지구에 46층짜리 초고층 숙박시설이 들어서려 했지만 허가 취소와 이에 반발한 행정소송이 잇따르면서 공사는 4년째 중단된 상황입니다. 현재 대법원 판결만 남겨둔 가운데 주민들은 토론회에 출연해 시민을 위한 웅천지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6층짜리 초고층...
2020년 06월 12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R)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자...
양현승 2020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