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뱃길 귀성객들이
20%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목포항에서는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5시 반 첫 배를 본격 귀성이
시작됐지만 예년보다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전남 목포와
여수, 완도항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지난해 추석보다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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