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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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제품'이라며 수십억 납품...지자체 속았나?
◀ANC▶ 전직 공무원이 대표인 업체가 여러 기관들을 속이며 거액의 국가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수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라며 자신이 근무하던 지자체등에 수십억대의 납품 계약을 맺어 놓고, 정작 일반적인 제품을 납품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선박 접안시설로...
2020년 10월 14일 -
전남-경남 해상경계갈등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과 경남 어민간 해상경계 분쟁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현행 경계선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단순한 등거리 중간선으로 양 지역간의 해상경계를 획정할 경우 다른 지역 간 경계선에도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해...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 -
데스크 단신]여순 10.19사건 지원조례 상임위 통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여수*순천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조례가 단독으로 오늘(13)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여순사건 관련 조례는 그동안 타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보류돼왔으며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 전남도의회 ...
신광하 2020년 10월 13일 -
전남-경남 해상경계갈등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과 경남 어민간 해상경계 분쟁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현행 경계선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어제(13) 기자회견을 통해 "단순한 등거리 중간선으로 양 지역간의 해상경계를 획정할 경우 다른 지역 간 경계선에도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시멘트 갯바위' 강행...황당한 작업 계획서
◀ANC▶ 여수의 한 리조트 업체가 리조트 앞 공유수면 갯바위에 임의로 시멘트 포장을 하는 현장 보도해 드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공분을 전해왔는데요, 하지만 업체는 뒤늦게 작업 계획서를 제출한 뒤 작업을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 여수시는 어떻게 대처 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
2020년 10월 14일 -
'백색입자'발견된 백신 접종 3천여명..이상반응 없어
백색입자가 발견돼 전량회수 조치된 독감백심을 접종한 전남도민은 모두 3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한국백신이 제조한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돼 자진 회수조치했고, 지금까지 전남에 공급된 백신은 모두 7천 570개로 이 가운데 영암, 신안, 여수, 순천, 구...
2020년 10월 13일 -
'백색입자'발견된 백신 접종 3천여명..이상반응 없어
백색입자가 발견돼 전량회수 조치된 독감백심을 접종한 전남도민은 모두 3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한국백신이 제조한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돼 자진 회수조치했고, 지금까지 전남에 공급된 백신은 모두 7천 570개로 이 가운데 영암, 신안, 여수, 순천, 구...
2020년 10월 12일 -
'친환경 항만' 핵심 과제로...현실화 가능한가?
◀ANC▶ 도내 산업단지 못지않게 항만 역시 대기오염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난달부터는 전국 항만들을 대상으로 환경규제도 강화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돼 현실화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으로...
2020년 10월 09일 -
큰 일교차에 물드는 단풍
◀ANC▶ 요즘 낮동안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나면 단풍은 더 예쁘게 물든다고 하는데요.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날씨와 함께 우리지역 첫 단풍 정보 전해드립니다. ◀VCR▶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오늘 출근길 날씨는 쌀쌀했지만 낮 동안에는 따스한 가...
2020년 10월 09일 -
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市는 '뒷짐'
◀ANC▶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된 여수 돌산지역의 갯바위 일부가 시멘트로 뒤덮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수시는 시멘트가 실제 갯바위처럼 꾸며질 예정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취재결과 갯바위에 시멘트를 씌운 업체는 소미산에 불법 도로를 냈던 관광업체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2020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