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친환경 항만' 핵심 과제로...현실화 가능한가?
◀ANC▶ 도내 산업단지 못지않게 항만 역시 대기오염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난달부터는 전국 항만들을 대상으로 환경규제도 강화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돼 현실화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으로...
2020년 10월 09일 -
큰 일교차에 물드는 단풍
◀ANC▶ 요즘 낮동안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나면 단풍은 더 예쁘게 물든다고 하는데요.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날씨와 함께 우리지역 첫 단풍 정보 전해드립니다. ◀VCR▶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오늘 출근길 날씨는 쌀쌀했지만 낮 동안에는 따스한 가...
2020년 10월 09일 -
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市는 '뒷짐'
◀ANC▶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된 여수 돌산지역의 갯바위 일부가 시멘트로 뒤덮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수시는 시멘트가 실제 갯바위처럼 꾸며질 예정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취재결과 갯바위에 시멘트를 씌운 업체는 소미산에 불법 도로를 냈던 관광업체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2020년 10월 08일 -
정의당 전남도당 '역사바로세우기 3법' 통과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중인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과 '5.18민주화운동 보상법 개정안', '제주4.3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 역사바로세우기 3법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제주도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역사를 바...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지자체 눈 감았나.. 석연찮은 계약 체결
◀ANC▶ 여수의 한 섬 어촌계가 공사 업체와 짜고 국가 보조금 사업비를 횡령했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도 석연찮은 정황이 많았는데요, 알고보니 이 업체 대표. 여수시에서 십수년간 재직했던 전직 공무원이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국가 보조금이 들어...
2020년 10월 07일 -
어촌계 해상 펜션사업, 국가 보조금 횡령?
◀ANC▶ 여수의 한 어촌계장과 업체 대표가 서로 짜고 국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설계 변경, 공사비 부풀리기 등의 수법으로 2억 원 정도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공모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도 확보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화정면 개도의 한 어촌마을. 지...
2020년 10월 06일 -
귀성 뱃길 한산..작년보다 20%이상 감소 전망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뱃길 귀성객들이 20%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목포항에서는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5시 반 첫 배를 본격 귀성이 시작됐지만 예년보다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전남 목포와 여수, 완도항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지난해 추석보다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여수,순천 10*19사건' 11월 30일까지 피해 신고
도내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에 여순사건 피해 신고접수 창구가 마련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유족들의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피해신고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고, 신고 대상은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자로 유족은 물론 경험자, 목격자 등 피해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
김진선 2020년 09월 29일 -
"사후약방문도 없다", 대책 없는 전남교육청
◀ANC▶ 학교현장에서 시험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은 일반적으로 성과 압박이 큰 사립학교에서 발생했지만, 이번 사건이 터진 완도고는 공립고교입니다. 그래서 우려와 실망이 더 큰 데 전남교육청의 대응은 이상하리만큼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거점고등학...
양현승 2020년 09월 28일 -
광주전남 일대서 '1억 8천'...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억 대 현금을 수거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여수와 고흥, 광주 일대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억 8천 여 만원을 수거한 혐의로 6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보강해 A씨를 검찰에 넘기고, 보이스피싱...
2020년 09월 27일